권역응급의료센터

  • 강동·송파·하남·구리까지 서울 동남권 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기관

    소개글

    권역응급의료센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22년 4월 11일 보건복지부 지정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강동, 송파, 강남, 서초, 성동, 광진은 물론 하남, 구리, 양평까지 서울 동남권의 의료를 책임지는 응급의료 최종 치료기관으로 권역 내 인구수 약 300만 명, 연간 응급환자 수 62만 명에 이르는 지역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진료분야

    1) 다발성 외상으로 의한 생명이 위태로운 전신적 쇼크환자

    교통사고, 산업재해로 두부, 흉부, 복부, 골반 및 사지골절, 비뇨기과적 손상이 동반되어 저혈량성 쇼크등으로 생명이 시시각각으로 위태로워 응급 수술 및 중환자 치료를 집중으로 받아야 하는 환자

    2) 뇌혈관 질환으로 발생한 환자

    급성, 만성으로 발생하는 뇌경색, 뇌출혈의 중풍 환자는 시간 지연없는 검사와 응급진료, 응급수술로 환자의 목숨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환자

    3) 심혈관 질환으로 발생한 환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으로 인하여 야기된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을 조기 진단, 조기 치료함으로써 갑작스런 심장마비를 방지할 수 있는 환자

    4) 호흡질환 및 소화기장애가 발생한 환자

    만성 천식, 기관지 질환, 간경화, 위염 및 위궤양, 급만성의 호흡곤란, 소화장애,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

    5) 응급 골절 및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

    골절에 대한 정확한 조기 진단과 응급수술, 치료로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환자

    6) 경련 및 호흡, 소화기 장애가 발생한 소아환자

    소아에서의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는 심각한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7) 지역 병원에서 1차 진료후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

    1차 및 2차 의료기관에서 처치후 조절되지 않는 쇼크상태나 후유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

    특장점

    중증응급환자 치료위한 장비, 시스템 구축

    가장 최신의 CT 장비를 도입, 최신 인공지능 영상 재구성 기법이 탑재되어 있어 기존 CT에 비해 70% 감소된 저선량 검사가 가능하며, 넓은 검출기와 초고속 검사법 내장으로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가 가능해 응급환자에 최적화된 장비입니다. 이외에도 심전도기, 초음파 검사기, 인공심폐순환기(ECMO),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 장비 등 최신, 최고급 사양의 장비를 구비했습니다. 응급전용 중환자실/병상 등을 갖추고 있어 어떠한 응급상황에서도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 중증응급환자진료구역

      중증응급환자진료구역

    중증응급환자진료구역, 의료진 인프라 갖춰

    강동경희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는 중증응급환자 진료구역을 마련해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집중 케어가 가능합니다. 감염 격리진료실, 음압격리실을 갖추고 13개 진료과(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구강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의 당직 의사가 병원 내 상주하여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레지던트, 인턴 등 응급의학과 전문인력을 영입하였으며, 전담 간호사, 응급 구조사와 코디네이터 등 최상의 의료진을 확충했습니다.

    • 중증응급환자진료구역

      음압격리병상

    서울동남권 의료체계 중추적 역할로 응급환자 진료에 기여할 것

    2006년 개원 이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7년 심사평가원 제1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종합병원 중 1위, 2022년 뉴스위크 선정 대한민국 상위 100대 병원에서 종합병원 중 1위를 차지하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했습니다. 2022년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계기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서울동남권 권역 내 응급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통해 응급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응급의료센터
로딩중 페이지 로딩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