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개

  • 의료진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성훈입니다. 저는 신생아중환자실과 성장·발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조산아(저체중 출생아), 폐나 심장을 포함한 여러 장기의 이상, 패혈증 등의 질환을 앓는 신생아들을 건강하게 키워 퇴원시키고 있습니다. 뇌 손상을 비롯한 신생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발달 이상의 위험이 있는 아기는 신생아과, 소아신경과, 재활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의료진들과 같이 외래 추적관찰을 하고 있으며, 발달 이상이 예견되는 경우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을 때부터 선제적으로 재활치료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한신생아학회지, 대한주산의학회지 편집 및 간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모유수유의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우수초록상, 2016년 대한신생아학회 젊은 미래의학상, 2017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우수포스터상, 2020년에 대한신생아학회 리뷰어상, 대한주산의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목련교수 1기


    공감닥터

    • 유방암 환자 story - 포스팅 : 2021.06.25
      story

    진료분야 소개

    지난 50년간 급격히 발전한 신생아학은 의학의 어느 분야보다 괄목할 만한 생존율 및 치료성적의 향상을 보였습니다. 2006년에 설립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출생체중 1,500 gm 미만의 극소저체중출생아의 생존율은 최근 수년간 약 95%로 국내 최고 수준의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17병상의 규모로, 소아심장과, 소아신경과, 소아내분비과, 소아외과, 소아흉부외과와 함께 치료하고 있으며, 24시간 당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퇴원 이후에도 미숙아 성장 발달 클리닉 및 여러 진료과 협진을 통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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