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개

  • 의료진 소개

    Just to be good!!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최한조입니다. 저는 응급 소생술, 중환자 의학, 응급의료체계 및 의학 통계 전문가입니다. 응급실에서의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응급실 이전 단계에서 환자들의 질병 예방, 응급 소생술 및 처치 그리고 응급 이송에 대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결과를 가지고 의료정책 반영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응급 환자들에게 최선의 그리고 전문적인 진료를 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진료분야 소개

    응급의학은 일차적인 의료 행위로, 응급환자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합니다. 응급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신속한 의료 접근성 제공과 적절한 응급 처치라 할 수 있고, 이를 위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응급 의료 체계가 필요하며, 이는 의학과 사회조직의 유기적인 결합으로서 완성됩니다. 이러한 작업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분야가 바로 응급의학입니다. 즉, 응급의학과는 공공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임상 각 과와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합니다.


    응급의학은 1950년대 한국 전쟁과 1960년대의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현대의학의 한 특수 분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의학의 발전 방향이 점점 세분화, 첨단화되어 가는 것에 반하여, 개개인의 환자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심화됨에 따라 여러 가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 방침의 우선 순위 및 시술 결정 등이 늦어져 안타까운 인명의 손실이 빈발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사회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대안으로 제시되면서, 1970년대 이후 미국 등 구미 선진국을 중심으로 설립되고 발전하게 된 의학 분야가 응급의학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대회 운영 중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별도의 의료 조직을 고민하면서부터 응급의료에 대한 의료계 및 정부의 관심이 싹트기 시작하였습니다. 1989년 12월 대한응급의학회가 창립되었고 1990년부터 시작된 전국적 응급 의료 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구적 모델의 응급의학이 도입되어 1996년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배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응급의학과는 1990년대 중반 연 이은 대형 재난 사고를 계기로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발맞추어 성장해 왔으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빠르게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응급의학과는 비교적 최근에 인정받은 임상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응급 의료 체계 (Emergency medical system)
    • 대량 재해 의학 (Disaster medicine)
    • 소생 의학 (resuscitation)
    • 응급 심장학 및 전문 심장 처치 (Emergency cardiology and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 외상학 및 전문 외상 처치 (traumatology and advanced traumatic life support)
    • 소아 응급 및 전문 소아 처치 (Pediatric emergency medicine and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 중독 및 독성학 (Toxicology)
    • 환경 응급질환 처치 (Environmental emergency)
    • 중환자 관리 (Critical care medicine)
    • 스포츠 의학 (Sports medicine)
    • 응급 방사선학 (Emergency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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